본문 바로가기

건강기능식품 (실전)

실전 56편. [식물성 오일] 남자는 쏘팔메토, 여자는 호박씨유? 밤샘 배뇨를 잡는 씨앗의 힘

반응형
4. 폴리코사놀 5. 식물성 오일(배뇨) 6. 흡수율(EE/담즙)

[식물성 오일] 남자는 쏘팔메토, 여자는 호박씨유? 밤샘 배뇨를 잡는 씨앗의 힘

"밤에 화장실 가느라 잠을 푹 잘 수가 없어요."

나이가 들면 남성은 전립선 비대로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여성은 방광 근육 약화로 요실금이나 빈뇨에 시달립니다. 삶의 질을 뚝 떨어뜨리는 배뇨 장애, 약을 먹기 전 식물성 오일로 관리를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남성의 자존심 '쏘팔메토', 여성의 방광 지킴이 '호박씨유', 그리고 '아마씨유'의 효능을 정리하고, 식물성 기름이 가진 치명적 약점인 '산패(부패)'를 막는 보관법까지 알려드립니다.

01 쏘팔메토: 전립선을 공격하는 호르몬 차단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의 핵심 성분은 '로크산(Lauric Acid)'입니다. 이 성분은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전립선을 비대하게 만드는 나쁜 호르몬(DHT)으로 변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 탈모약과 같은 원리?
네, 원리는 비슷합니다(5-알파 환원효소 억제). 하지만 의약품(피나스테리드 등)처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진행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보다는, 야간 빈뇨나 잔뇨감 같은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제품 선택 팁: 지표 성분인 '로크산' 함량이 70mg 이상인 것을 고르세요.

02 호박씨유: 과민성 방광과 요실금 완화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약용 호박(Pepita)'의 씨앗 기름을 배뇨 장애 치료에 사용했습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좋지만, 특히 중년 여성의 배뇨 문제에 효과적입니다.

■ 방광 근육 강화
호박씨유 속의 피토스테롤과 마그네슘, 아연은 방광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킵니다. 기침하거나 웃을 때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이나, 밤에 자주 깨는 과민성 방광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03 아마씨유: 식물성 오메가3와 리그난

아마씨유(Flaxseed Oil)는 식물성 오메가3(ALA)의 보고이자, 천연 여성 호르몬 역할을 하는 '리그난(Lignan)'이 풍부합니다.

■ 갱년기 여성의 친구
리그난은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비슷하여 갱년기 안면 홍조와 열감을 줄여줍니다. 또한 식물성 오메가3는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단, ALA가 체내에서 EPA/DHA로 변환되는 효율은 낮은 편이라 혈행 개선이 주 목적이라면 어류 오메가3가 더 낫습니다.

⚠️ 산패 주의보: 쩐내가 나면 즉시 폐기하세요
식물성 오일(특히 아마씨유, 호박씨유)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공기와 만나면 금방 상합니다(산패).
[보관 수칙]
1.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세요.
2. 뚜껑을 열었을 때 오래된 기름 쩐내가 나면 아까워 말고 버리세요. 산패된 오일은 발암 물질입니다.
3. 가급적 작은 용량을 사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04 요약: 배뇨 장애 솔루션
오일 종류 추천 대상 및 효능
쏘팔메토 남성 전립선 건강
소변 줄기가 가늘고 잔뇨감이 있을 때
호박씨유 여성 빈뇨/요실금
자다가 화장실을 자주 갈 때
아마씨유 갱년기 여성
안면 홍조 완화 및 호르몬 밸런스

밤에 푹 자는 것만큼 큰 보약은 없습니다. 나에게 맞는 식물성 오일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 보세요.

다음 편은 [실전 57편. 흡수율 높이기]입니다. 비싼 rTG 오메가3 대신 가성비 좋은 EE형을 샀는데 흡수가 걱정되시나요? 담즙 분비를 유도하여 흡수율을 2배 높이는 식사법과 섭취 타이밍을 공개합니다.

[실전 57편. 오일 흡수율의 비밀 예고]

"빈속에 먹으면 돈 낭비?"
지용성 영양제(오메가3, 루테인, 코큐텐)의 공통점.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지방 식사' 법칙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