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행 루틴] 고지혈증 잡는 3종 세트: 오메가3 + 코큐텐 + 홍국
"고지혈증 약을 먹으면 온몸이 쑤시는데, 영양제로 해결할 수 있나요?"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면 덜컥 겁이 납니다. 병원 약(스타틴 계열)은 효과가 강력하지만, 근육통이나 당뇨 위험 같은 부작용 걱정도 만만치 않죠.
약에만 의존하기보다 내 몸의 자생력을 높이고 싶다면 '오메가3 + 코큐텐 + 홍국' 조합을 기억하세요. 단, 이미 병원 약을 드시는 분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가 섞여 있습니다. 약사들도 조심스러워하는 그 '금기 조합'을 명확히 알려드립니다.
붉은 쌀, 홍국 곰팡이로 발효시킨 쌀에는 '모나콜린 K(Monacolin K)'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차단
놀랍게도 이 성분은 병원에서 처방하는 고지혈증 치료제(로바스타틴)와 화학 구조가 동일합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을 원천 봉쇄하여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강력하게 떨어뜨립니다. 아직 약을 먹을 단계는 아니지만 수치가 경계선에 있는 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양제입니다.
홍국이 LDL을 잡는다면, 오메가3는 중성지방(Triglyceride)을 잡습니다.
■ 끈적한 피를 묽게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인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메가3는 간에서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혈행을 개선합니다. 고지혈증 환자에게 홍국과 오메가3는 서로 다른 타겟을 공격하는 환상의 콤비입니다.
코엔자임Q10은 심장을 뛰게 하는 배터리입니다. 그런데 고지혈증 약(스타틴)이나 홍국을 먹으면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 스타틴의 배신 (드럭 머거)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과정에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코큐텐의 생성까지 같이 차단해 버립니다. 약을 먹고 나서 "온몸이 쑤시고 기운이 없다"고 호소하는 이유가 바로 코큐텐 고갈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지혈증 관리를 한다면 코큐텐 100mg 섭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홍국' 영양제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약과 홍국은 작용 기전이 같아서, 같이 먹으면 약을 2배로 먹는 과다 복용 상태가 됩니다. 이는 횡문근융해증(근육 녹는 병)이나 간 손상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상황 | 추천 조합 |
|---|---|
| 예방 목적 (약 복용 전) |
홍국 + 오메가3 + 코큐텐 (LDL과 중성지방 동시 관리) |
| 환자 (약 복용 중) |
오메가3 + 코큐텐 (홍국 제외 필수!) |
영양제는 약을 도와주는 조력자여야지, 약을 방해하는 빌런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 상황에 맞춰 똑똑하게 조합하세요.
다음 편은 [실전 59편. 고혈압 루틴]입니다.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코큐텐 + 칼륨 + 나토키나제' 조합이 혈압을 낮추는 원리와, 혈압약을 드시는 분들이 주의해야 할 저혈압 쇼크 예방 수칙을 다룹니다.
[실전 59편. 고혈압 루틴 예고]
"뒷목이 뻐근하고 혈압이 높다면?"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과 혈관을 넓히는 코큐텐.
혈압약과 함께 먹어도 되는 안전한 영양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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