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혈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전 30편. [비타민 C 1/2] 인류가 잃어버린 능력과 메가도스(Megadose)의 탄생 배경 1. 비타민 C(이론) 2. 비타민 C(실전)[비타민 C 1/2] 인류가 잃어버린 능력"비타민 C, 왜 이렇게 많이 먹으라고 하는 걸까요?"하루 권장량 100mg만 먹으면 괴혈병은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의 목표가 단지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닐 겁니다. 우리는 '최적의 건강(Optimal Health)'을 원합니다.동물들은 스스로 엄청난 양의 비타민 C를 만들어내는데, 인간만 그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오늘은 하루 10,000mg 섭취를 주장하는 메가도스 요법의 과학적 근거와, 우리 몸속 항산화 네트워크의 비밀을 파헤쳐 봅니다.Part 1 Contents🍋 1. 진화의 실수: 인간은 왜 합성 능력을 잃었나?🍋 2. 흐름(Flux): 반감기 6시간의 싸움🍋 3. 항산화 네트워크: 비타.. 더보기 161편: 인류의 잃어버린 유전자와 비타민 C 메가도스(Mega Dose): 왜 동물은 암에 잘 걸리지 않을까? 비타민 C 메가도스(Mega Dose)혹시 야생 동물들이 고혈압이나 당뇨, 암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거의 없습니다. 반면, 인간은 온갖 만성 염증 질환에 시달립니다. 과학자들은 그 결정적인 차이 중 하나로 '비타민 C 합성 능력'을 꼽습니다.대부분의 포유류는 간에서 포도당을 원료로 비타민 C를 스스로 만들어냅니다. 체중 70kg인 염소는 평소에는 13g(13,000mg)을,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려 100g(100,000mg)까지 생산하여 활성산소를 중화시킵니다.하지만 불행히도 인류는 진화 과정에서 이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GULO 유전자 변이).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입으로 섭취해야만 합니다. 문제는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입니다. 괴혈병을 막는 100mg인가, 아니면 동물들처럼 .. 더보기 3 - 비타민 C와 진화의 배신, 인간은 왜 생존 스킬을 스스로 삭제했나? 대부분의 동물에게 '괴혈병'은 존재하지 않는 병입니다. 개, 고양이, 소, 심지어 쥐도 스스로 비타민 C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레몬이나 오렌지를 먹지 않아도 잇몸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갈 일이 없죠. 하지만 유독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 그리고 기니피그 같은 몇몇 동물만이 이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차이'가 아닙니다. 생존에 필수적인 물질을 합성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은, 마치 갑자기 날개가 퇴화해버린 새나 아가미가 막혀버린 물고기와 같은,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엄청난 '결함'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어쩌다 이런 치명적인 약점을 갖게 된 걸까요? 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우리는 수천만 년 전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우리 유전자(DNA) 속에 숨겨진 '범죄의 현장'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은 인.. 더보기 보이지 않는 영양소의 발견, '비타민'의 모든 것 (괴혈병, 제임스 린드의 임상시험과 비타민 C의 역할 초정밀 해부) 15세기부터 18세기에 이르는 대항해시대. 바다를 누비는 뱃사람들에게 적국의 함대나 거대한 폭풍보다 더 두려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긴 항해 끝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온몸이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끔찍한 질병, 바로 '괴혈병(Scurvy)'이었습니다. 잇몸이 썩어 피가 나고 이가 빠지며, 피부에는 보라색 반점이 피어나고, 오래전에 아물었던 흉터가 다시 벌어지는 등, 괴혈병은 수백만 명의 선원들을 바다 위에서 죽음으로 몰아넣은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당시 의사들은 이 병의 원인을 나쁜 공기나, 나쁜 물, 혹은 선원들의 게으름 탓으로 돌렸습니다. 그 누구도 이 병이 '무엇인가가 부족해서' 생긴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질병은 언제나 '나쁜 무언가'가 몸에 들어와서 생긴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패러다.. 더보기 인류를 구한 영양소, '비타민 C'의 모든 것 (감기 예방부터 메가도스 요법의 진실까지) ✨ 오늘 이야기의 목차 ✨1. 비타민 C의 발견: 대항해시대와 '괴혈병' 이야기2. 우리 몸의 만능 재주꾼: 비타민 C의 핵심 역할들3. 세기의 논쟁: 비타민 C와 감기, 그리고 메가도스의 진실4. 슬기로운 비타민 C 섭취법 (음식과 영양제)5. 결론: 비타민 C, 과대평가된 영웅인가 진정한 필수 영양소인가 화요일 밤, 으슬으슬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 우리가 가장 먼저 찾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따뜻한 유자차 한 잔이나 비타민 C 영양제 한 알을 떠올리실 겁니다. 피부가 칙칙해 보일 때도, 피곤할 때도 우리는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비타민 C를 찾곤 하죠. 비타민 C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친숙한 비타민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비타민에 대해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을까요? "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