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기능식품 (실전)

실전 86편. [코큐틴 1] 유비퀴논 vs 유비퀴놀: 40대 이후엔 '비싼 것'을 먹어야 하는 이유

반응형
3. 미백 4. NAC 5. 알파리포산 6. 코큐틴(형태) 7. 코큐틴(기능)

[코큐틴 1] 유비퀴논 vs 유비퀴놀: 40대 이후엔 '비싼 것'을 먹어야 하는 이유

"심장을 뛰게 하는 배터리, 코엔자임 Q10."

우리 몸의 엔진(미토콘드리아)을 돌리는 점화 플러그인 코큐틴. 그런데 제품을 고르다 보면 가격 차이가 2~3배나 나서 당황스럽습니다.

어떤 제품은 '유비퀴논(Ubiquinone)'이라 쓰여 있고, 어떤 제품은 '유비퀴놀(Ubiquinol)'이라 쓰여 있습니다. 단 한 글자 차이지만, 이 차이가 당신의 활력을 결정짓는 결정적 열쇠가 됩니다. 내 나이에 맞는 코큐틴 선택법을 알려드립니다.

01 차이: 원유(Ubiquinone) vs 휘발유(Ubiquinol)

시중에 파는 저렴한 코큐틴은 대부분 '유비퀴논(산화형)'입니다. 반면 비싼 제품은 '유비퀴놀(환원형)'입니다.

■ 변환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 몸은 '유비퀴놀(환원형)' 상태일 때만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만약 우리가 '유비퀴논(산화형)'을 먹으면, 간에서 효소를 사용해 유비퀴놀로 변환(Refining)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사용할 수 있습니다.

02 문제: 40세가 넘으면 공장이 멈춘다

젊을 때는 이 변환 능력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20대는 싼 걸 먹어도 몸 안에서 알아서 잘 바꿔 씁니다. 하지만 문제는 노화입니다.

■ 변환 효율 급감
40세가 넘어가면 코큐틴을 변환시키는 효소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이때 유비퀴논(산화형)을 먹으면? 변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되거나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중장년층이 싼 코큐틴을 먹으면 "먹어도 별 효과를 모르겠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03 가이드: 나이별 가성비 전략

무조건 비싼 걸 먹으라는 게 아닙니다. 내 나이와 건강 상태에 맞춰 현명하게 골라야 합니다.

  • 20대 ~ 30대 건강한 성인:
    유비퀴논 (일반형) 추천. 변환 능력이 충분하므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드셔도 충분합니다.
  • 40대 이상 / 고지혈증 약 복용자:
    유비퀴놀 (환원형) 필수. 변환 과정 없이 바로 흡수되어 심장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특히 카네카(Kaneka) 원료 추천)
⚠️ 고지혈증 약(스타틴)을 드시나요?
고지혈증 약(스타틴 계열)은 콜레스테롤만 낮추는 게 아니라, 우리 몸의 코큐틴 합성까지 차단해 버립니다.
약을 먹고 나서 근육통이 생기거나 기운이 없다면 코큐틴 결핍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분들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코큐틴(유비퀴놀)을 꼭 드셔야 합니다.
04 요약: 선택 기준표
구분 유비퀴논 (산화형) 유비퀴놀 (환원형)
특징 노란색 가루
체내 변환 필요
흰색/투명
즉시 사용 가능
흡수율 낮음
(노화 시 급감)
매우 높음
(일반형의 2~8배)
가격 저렴함 비쌈

건강을 위한 투자, 내 몸의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젊다면 아끼고, 나이 들었다면 확실한 것에 투자하세요.

다음 편은 [실전 87편. 코큐틴 2부: 기능]입니다. 코큐틴이 심장에만 좋은 줄 아셨나요? 임신을 준비하는 난임 부부에게는 난자와 정자의 질을 높이는 필수 영양제이며, 만성 피로를 해결하는 에너지 부스터입니다. 코큐틴의 숨겨진 효능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실전 87편. 심장부터 임신까지 에너지 펌프 예고]

"난자도 나이를 먹는다?"
생식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깨우는 난임 영양제.
혈압약과 고지혈증 약 복용자의 필수 섭취 루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