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3] 따뜻한 우유 한 잔의 과학: 스트레스성 불면을 잡는 락티움 & 미강
"아기들은 왜 우유만 먹으면 잠들까요?"
이 질문에서 시작된 연구가 '락티움(Lactium)'을 탄생시켰습니다. 우유 단백질을 아주 잘게 쪼갠 펩타이드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죠.
반면, 한국인이 주식으로 먹는 쌀의 껍질, '미강(Rice Bran)'에도 놀라운 수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내일 출근 걱정에, 혹은 화가 나서 잠 못 드는 밤. 내 몸의 긴장 스위치를 꺼주는 가장 안전한 천연 수면제 두 가지를 비교해 드립니다.
정식 명칭은 '유단백가수분해물(Alpha-S1 Casein Hydrolysate)'입니다. 우유의 카제인 단백질을 물에 잘 녹게 가수분해한 것입니다.
■ 가바(GABA) 수용체 자극
락티움은 뇌 속의 안정화 버튼인 GABA 수용체에 결합합니다. 마치 신경안정제(벤조디아제핀 계열)와 비슷한 원리지만, 강도는 훨씬 부드럽고 내성이나 중독성 같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연구 결과, 스트레스로 인한 혈압 상승을 막고 정서적 안정을 주어 '입면 시간(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쌀을 도정할 때 나오는 쌀겨(미강)에서 추출한 '미강주정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수면 기능성을 인정받은 또 다른 원료입니다.
■ 히스타민 억제 & 깊은 잠
각성 효과가 있는 히스타민 수용체를 조절하여 뇌를 진정시킵니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 총 수면 시간 증가와 수면 효율(잠자리에서 실제 잔 시간 비율)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자다가 자꾸 깨거나, 잤는데도 피곤한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두 성분 모두 훌륭하지만, 타겟이 약간 다릅니다.
- 락티움 (Lactium):
"스트레스 때문에 잠이 안 와요."
회사일, 인간관계 등으로 신경이 곤두서서 잠들기 힘든 분. 심리적 긴장 완화에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 미강주정추출물 (Rice Bran):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아요."
자다가 자주 깨거나 수면의 질이 낮은 분. 수면 유지와 효율에 강점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락티움 대신 미강추출물이나 감태추출물 같은 식물성 원료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구분 | 락티움 | 미강주정추출물 |
|---|---|---|
| 핵심 효과 | 스트레스 완화 입면 시간 단축 |
총 수면 시간 증가 수면 효율 개선 |
| 섭취량 | 300mg (기능성) | 1,000mg (기능성) |
| 섭취 시간 | 잠들기 30분~1시간 전 | 잠들기 30분~1시간 전 |
수면제는 뇌를 억지로 끄는 것이지만, 락티움과 미강은 뇌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느리지만 안전한 길을 택하세요.
다음 편은 [실전 102편. 스트레스 1부: 테아닌]입니다. 커피를 마셔도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결은 녹차에 들어있는 '테아닌(Theanine)' 덕분입니다. 카페인의 각성 부작용을 상쇄하고 뇌에 '알파파(명상파)'를 흐르게 하는 [커피+테아닌] 꿀조합을 소개합니다.
[실전 102편. 커피 마셔도 꿀잠 자는 법 예고]
"카페인의 짝꿍, 테아닌의 마법."
뇌를 명상 상태로 만드는 알파파(Alpha Wave) 생성.
집중력은 올리고 긴장은 푸는 '캄 앤 포커스(Calm & Focus)'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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