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루리나] 우주인 식량? 피부 항산화와 비염 잡는 '바다의 엽록소'
"피부 영양제, 바르지 말고 드세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Algae)인 스피루리나는 35억 년 전부터 생존해 온 생명력의 결정체입니다. NASA가 우주 식량으로 지목할 만큼 영양 밀도가 높습니다.
국내 식약처에서도 '피부 건강'과 '항산화' 기능성을 공식 인정한 몇 안 되는 천연물입니다.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하고 콧물, 재채기를 멈추게 하는 스피루리나의 반전 매력을 소개합니다.
스피루리나의 핵심 성분은 파란색 색소 단백질인 '피코시아닌(Phycocyanin)'입니다. 이것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 먹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세포가 산화되어 주름이 생깁니다. 스피루리나는 세포 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주름을 예방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인체 적용 시험에서 피부 주름 감소와 탄력 증가가 확인되었습니다.
환절기만 되면 재채기와 콧물로 고생하는 비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 면역 과민 반응 억제
비염은 면역계가 꽃가루나 먼지에 과민하게 반응(알레르기)해서 생깁니다. 스피루리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성 면역 물질(IL-4)을 줄여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섭취 시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이 유의미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스피루리나의 진한 녹색은 '엽록소(Chlorophyll)' 때문입니다. 엽록소는 우리 몸속의 중금속이나 독소에 달라붙어 배출시키는 킬레이트(Chelating) 능력이 뛰어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청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1.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다발성 경화증 환자 섭취 금지.
2. 신장 질환: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음.
3. 페닐케톤뇨증: 페닐알라닌 분해를 못 하는 유전병 환자 섭취 금지.
| 구분 | 내용 |
|---|---|
| 추천 대상 | 피부 노화가 고민인 분 알레르기 비염 환자 |
| 주의 사항 | 자가면역질환자 금지 해조류 알레르기 주의 |
| 요오드 | 다시마보다 적지만 함유됨 (갑상선 환자 주의) |
스피루리나는 단순한 단백질 보충제가 아닙니다. 피부와 코 점막을 튼튼하게 지키는 강력한 항산화 방패입니다. 단, 면역계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다음 편은 [실전 94편. 커큐민(강황)]입니다. 카레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효과가 없는 이유는? 흡수율이 1%도 안 되는 커큐민의 치명적 단점을 극복한 메리바, 테라큐민, 나노 입자 기술을 소개합니다.
[실전 94편. 카레 말고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 예고]
"흡수율을 100배 높인 기술."
지용성 커큐민을 물에 녹이는 미셀화 기술.
만성 염증과 관절 통증을 잡는 천연 소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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