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닌 썸네일형 리스트형 172편: 지방을 태우는 소각로, 녹차 카테킨(EGCG): 떫은맛이 만드는 '써모제네시스(Thermogenesis)'와 간 보호의 법칙 지방을 태우는 소각로, 녹차 카테킨(EGCG)가르시니아가 지방이 '생기지 않게 막는 방패(수비수)'라면, 녹차 카테킨은 이미 생긴 지방을 '태워버리는 창(공격수)'입니다. 녹차의 주성분인 EGCG는 우리 몸의 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강제로 끌어올립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마치 운동한 것처럼 몸에서 열이 나고 칼로리가 소모되는 현상, 즉 '써모제네시스(Thermogenesis, 열 발생)'를 유도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녹차 다이어트 하다가 간 수치가 올랐다"는 괴담도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이것은 EGCG를 '공복'에,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벌어지는 비극입니다.오늘 우리는 카테킨이 어떻게 지방 분해 호르몬을 보호하여 24시간 지방 소각 모드를 유지하는지, 그리고 식약처가 권고하는 '하루 3.. 더보기 88편: 카페인의 완벽한 파트너? 테아닌을 활용하는 4가지 방법 (집중, 스트레스, 수면) 테아닌을 활용하는 4가지 방법지난 87편에서 우리는 테아닌이 뇌파를 '알파파'로 튜닝하여 '편안한 집중' 상태를 만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 테아닌에게는 영혼의 단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카페인)'입니다.카페인은 우리를 깨우지만, 동시에 불안, 초조함, 손 떨림 같은 불쾌한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이때 테아닌이 등장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테아닌은 카페인의 날카로운 부작용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면서도, 집중력 향상 효과는 더욱 증폭시키는 환상적인 '시너지(Synergy)'를 만들어냅니다. 실리콘밸리의 개발자들이나 수험생들이 '카페인+테아닌' 조합을 사랑하는 이유죠.오늘 우리는 이 '완벽한 콤비'의 과학적 원리를 탐험하고, 더 나아가 당신의 목적(초집중 모드, 스트레.. 더보기 87편: 녹차 속 명상 물질, 테아닌이 '편안한 집중력'을 만드는 과학 (알파파의 비밀) 녹차 속 명상 물질, 테아닌커피와 녹차는 둘 다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만, 마셨을 때의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커피가 '각성'과 '흥분'을 가져다준다면, 녹차는 맑은 정신과 함께 묘한 '차분함'을 선사합니다. 이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인 주인공이 바로 녹차 특유의 아미노산, '테아닌(L-Theanine)'입니다.테아닌은 뇌 과학에서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대부분의 진정제는 졸음을 유발하여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각성제는 집중력을 높이지만 불안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테아닌은 이 두 가지 모순된 상태, 즉 '이완(Relaxation)'과 '집중(Alertness)'을 동시에 가능하게 합니다. 이것을 '편안한 집중(Relaxed Alertness)' 상태라고 부릅니다.오늘 우리는 테아닌이 어떻게 뇌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