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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아세포

169편: 수분 탱크,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자기 무게 1,000배의 물을 끌어당겨 '속 건조'를 해결하는 보습의 과학 수분 탱크,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세수를 하고 나면 피부가 찢어질 듯 당기는 느낌, 겉은 번들거리는데 속은 바싹 마른 느낌. 이것을 우리는 '속 건조'라고 부릅니다. 화장품으로는 절대 닿을 수 없는 피부 깊은 곳, 진피층의 수분이 고갈되었기 때문입니다.히알루론산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드는 천연 다당류로, 1g만 있어도 1,000ml(1리터)의 물을 스펀지처럼 흡수하여 저장합니다. 콜라겐이 피부가 무너지지 않게 지탱하는 뼈대라면, 히알루론산은 그 뼈대 사이를 빈틈없이 채워 피부를 빵빵하게 만드는 충전재(Filler)입니다.오늘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왜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는지 그 슬픈 원인과, 먹는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뿐만 아니라 뻑뻑한 눈과 관절에 어떤 윤활유 역할을 하는지 아주 깊이 .. 더보기
168편: 바르는 것보다 먹는 것이 먼저다, 저분자 피쉬 콜라겐: '달톤(Da)'의 법칙과 흡수율의 진실 저분자 피쉬 콜라겐 '달톤(Da)'의 법칙우리 피부의 진피층은 콜라겐이라는 튼튼한 '철근'과 엘라스틴이라는 '용수철', 그리고 히알루론산이라는 '시멘트(수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이 철근이 매년 1%씩 무너져 내리는데, 이것이 바로 주름과 탄력 저하의 원인입니다.많은 분들이 콜라겐을 보충하기 위해 족발이나 돼지 껍데기를 먹지만, 안타깝게도 동물성 콜라겐은 분자가 너무 커서(300,000달톤) 90% 이상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반면, 생선 비늘에서 추출하여 효소로 잘게 쪼갠 '저분자 피쉬 콜라겐'은 머리카락 굵기의 1/125,000 크기로, 피부 속까지 다이렉트로 전달됩니다.오늘 우리는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500달톤 이하'의 과학적 의미와, 콜라겐이 체내.. 더보기
134편: 바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만드는 '수분 장벽'의 과학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만드는 '수분 장벽'우리는 흔히 피부가 건조하면 비싼 수분 크림을 덧바릅니다. 하지만 아무리 발라도 해결되지 않는 '속건조'의 원인은 피부 겉이 아니라, 피부 속 진피층의 수분 탱크가 말라버렸기 때문입니다.우리 피부의 수분 시스템은 두 가지 핵심 성분으로 작동합니다. 진피층에서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수분 자석)'과, 표피층에서 그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꽉 잠가주는 '세라마이드(수분 잠금장치)'입니다. 이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피부는 사막처럼 갈라지고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됩니다.오늘 우리는 먹는 히알루론산이 어떻게 소화되어 피부까지 도달하는지, 그리고 세라마이드가 어떻게 벽돌과 시멘트처럼 피부 장벽을 쌓아 올리는지, 진정한 '이너 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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