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I 썸네일형 리스트형 103편: '행복 허브' 세인트존스워트의 메커니즘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 '행복 허브' 세인트존스워트의 메커니즘우리는 89편에서 '가바(GABA)'라는 뇌의 브레이크 페달이 부족할 때 불안이 커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우울감이나 기분의 저하는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의 문제보다는, '신호 물질(행복 호르몬)'의 부족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세로토닌(Serotonin)'이죠.오늘의 주인공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는 중세 시대부터 '마음을 치유하는 허브'로 알려져 왔으며, 현대 독일에서는 경증 및 중등도 우울증에 처방되기도 하는, 서양 허브의 대표적인 '정신 건강 지원군'입니다. 이 허브의 핵심 성분인 '하이퍼포린(Hyperforin)'은 놀랍게도, 전문 의약품인 항우울제(SSRI)와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작용합니다.오늘 우리는 세인트존스.. 더보기 우울감과 불안을 잠재우는 힘,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모든 것 (뇌가 아닌 장에서 만들어지는 행복의 비밀) ✨ 오늘 이야기의 목차 ✨1. 세로토닌이란 무엇인가? ('쾌락'이 아닌 '평온'의 분자)2. 행복 호르몬의 탄생 과정 (트립토판에서 멜라토닌까지)3. 세로토닌의 다양한 임무들 (기분 조절부터 사회성까지)4. '너무 많아도 병?' 세로토닌 증후군의 위험성5.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자연적인 방법들 (심화편)6. 결론: 내 안의 행복, 스스로 만드는 법 목요일 밤, 이유 없이 마음이 가라앉거나, 사소한 일에 예민해지고, 불안한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밤... 혹시 '행복 호르몬'이 부족하다는 우리 몸의 신호는 아닐까요? 지난 시간에는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욕망의 분자' 도파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짜릿한 쾌감이나 욕망의 충족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바탕에는 고요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