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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분해

168편: 바르는 것보다 먹는 것이 먼저다, 저분자 피쉬 콜라겐: '달톤(Da)'의 법칙과 흡수율의 진실 저분자 피쉬 콜라겐 '달톤(Da)'의 법칙우리 피부의 진피층은 콜라겐이라는 튼튼한 '철근'과 엘라스틴이라는 '용수철', 그리고 히알루론산이라는 '시멘트(수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이 철근이 매년 1%씩 무너져 내리는데, 이것이 바로 주름과 탄력 저하의 원인입니다.많은 분들이 콜라겐을 보충하기 위해 족발이나 돼지 껍데기를 먹지만, 안타깝게도 동물성 콜라겐은 분자가 너무 커서(300,000달톤) 90% 이상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반면, 생선 비늘에서 추출하여 효소로 잘게 쪼갠 '저분자 피쉬 콜라겐'은 머리카락 굵기의 1/125,000 크기로, 피부 속까지 다이렉트로 전달됩니다.오늘 우리는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500달톤 이하'의 과학적 의미와, 콜라겐이 체내.. 더보기
48편: 인삼 vs 홍삼,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어떤 마법이 일어날까? 인삼 vs 홍삼지난 47편에서 우리는 인삼이 '강장제(Adaptogen)'로서 우리 몸의 스트레스 시스템(HPA 축)을 조절하는 '밸런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시중에는 인삼(백삼)보다 더 비싸고 귀하게 여겨지는 '홍삼(Red Ginseng)'이 있습니다. 홍삼은 인삼을 찌고 말리는 '증숙(Steaming)'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이 과정은 단순히 인삼을 익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삼의 화학 구조를 의도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종의 '연금술'입니다. 열과 압력이라는 촉매를 이용해, 인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더 작고, 더 흡수하기 쉽고, 심지어 인삼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진세노사이드로 변신시키는 마법과도 같은 과정이죠.오늘 우리는 인삼이 홍삼으로 변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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