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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 경쟁

실전 42편. [종비 1] 하루 한 알의 배신: 종합비타민에 절대 넣을 수 없는 성분들 1. 한계(물리적 부피) 2. 기준(함량/형태) 3. 성향[종비 1] 하루 한 알의 배신: 종합비타민에 절대 넣을 수 없는 성분들"종합비타민 하나만 먹으면 다 해결되는 거 아닌가요?"죄송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영양학적인 이유가 아니라 '물리학적인 이유' 때문입니다.사람이 삼킬 수 있는 알약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보통 1,300mg 내외). 그런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다 합치면 몇 그램(g)이 훌쩍 넘습니다. 작은 여행 가방에 집 한 채를 구겨 넣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오늘은 종합비타민이 '종합'이 될 수 없는 이유와, 종비를 먹더라도 반드시 따로 챙겨야 하는 영양소들을 알려드립니다.Contents💊 1. 부피의 한계: 마그네슘과 칼슘의 실종💊 2. 흡수의 한계: 함께.. 더보기
167편: 머리카락의 구원자, 비오틴(Biotin): 케라틴을 만드는 비법과 고용량 섭취의 함정 (여드름, 검사 오류) 머리카락의 구원자, 비오틴(Biotin)맥주 공장 노동자들의 머리카락이 유난히 풍성했던 이유, 바로 맥주 효모 속에 풍부한 '비오틴(Biotin)' 덕분이었습니다. 비오틴은 우리가 먹은 단백질을 쪼개고, 다시 머리카락과 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으로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조효소입니다.그래서 많은 분들이 탈모 예방을 위해 하루 권장량(30mcg)의 수백 배에 달하는 5,000mcg, 10,000mcg의 초고함량 비오틴을 섭취합니다. 하지만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 법. 고용량 비오틴은 턱 주변에 딱딱한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갑상선 검사 수치를 왜곡시켜 멀쩡한 사람을 환자로 만들기도 합니다.오늘 우리는 비오틴이 어떻게 모발을 굵게 만드는지 그 과학적 원리와, 여드름 없이 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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