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글로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전 17편. [철분 2/2] 빈혈 검사는 정상인데 왜 어지러울까? (페리틴 & 상호작용) 1. 철분 형태와 변비 2. 페리틴과 섭취법[철분 2/2] 페리틴 & 상호작용"검진에선 정상이라는데, 저는 계단만 올라도 숨이 차요."건강검진표의 '빈혈(혈색소)' 수치만 믿다가 만성 피로의 원인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는 혈액 속에 흐르는 철분 외에도, 간이나 비장에 비상금처럼 저장해 둔 '저장철(Ferritin)'이 있기 때문입니다.이번 편에서는 숨겨진 철분 결핍을 찾아내는 방법과, 커피나 칼슘제와 충돌하지 않고 철분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실전 루틴을 알아봅니다.Iron Chapter Contents🩸 1. 지갑 vs 통장: 헤모글로빈과 페리틴의 차이🩸 2. 상호작용: 커피, 칼슘, 갑상선약과의 전쟁🩸 3. 타이밍: 언제 먹고, 언제 끊어야 할까?🩸 4. 총정리: 철분제 실전 섭취 .. 더보기 13편: 생명의 붉은 배달부, 철: 당신의 모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법 우리의 피가 붉은 이유, 그리고 우리가 들이마신 숨이 어떻게 발끝의 세포까지 전달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그 모든 생명의 기적 중심에는 단 하나의 원소, 바로 '철(Iron)'이 있습니다. 철은 칼슘 다음으로 우리 몸에 가장 많은 미네랄이자, 전 세계 인구의 가장 많은 수가 결핍을 겪고 있는 역설적인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철은 단순한 영양소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몸속 수십조 개 세포의 '숨결'을 책임지는 '산소 배달부'입니다. 이 배달부가 파업하거나 숫자가 부족해지면, 우리 몸이라는 거대한 도시는 순식간에 활력을 잃고 마비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이 위대한 '붉은 배달부'의 모든 것을 탐험합니다. 철이 어떻게 '헤모글로빈'이라는 특수 차량에 탑승하여 산소를 운반하는지, 왜.. 더보기 생명을 불어넣는 나무, '폐와 호흡계'의 모든 것 (호흡의 원리, 허파꽈리에서의 가스 교환과 혈액 내 산소 운반 초정밀 해부) 우리가 살아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증거, 그것은 바로 '숨'입니다. 들이마시는 숨 한 모금에 담긴 산소는 우리 몸 100조 개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태우는 불쏘시개가 되고, 내쉬는 숨과 함께 우리는 그 연소의 결과물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이처럼 외부 세계의 공기와 우리 몸 내부의 생명을 연결하는, 조용하지만 쉼 없는 가스 교환의 장소가 바로 '폐(Lungs)'와 공기가 지나가는 모든 길, '호흡계(Respiratory System)'입니다. 호흡계는 마치 거꾸로 서 있는 '생명의 나무'와 같습니다.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온 공기는 기관(Trachea)이라는 굵은 나무 기둥을 지나, 기관지(Bronchi)라는 큰 가지, 그리고 세기관지(Bronchioles)라는 수많은 잔가지로 나뉩니다. 그리.. 더보기 생명의 붉은 강을 흐르는 배달부, '적혈구'의 모든 것 (헤모글로빈, 빈혈, 그리고 혈액형의 비밀) ✨ 오늘 이야기의 목차 ✨1. 적혈구의 정체: 핵을 버리고 산소를 선택한 세포2. 생명의 분자, 헤모글로빈 심층 해부 (4차 구조의 비밀)3. 120일간의 위대한 여정: 적혈구의 탄생과 죽음 (조혈과 재활용)4. 적혈구가 부족할 때: 빈혈(Anemia)의 과학5. 혈액형은 어떻게 결정될까? (적혈구 표면의 항원)6. 결론: 우리 몸속의 가장 성실한 배달부 화요일 밤, 숨을 깊게 들이마셔 봅니다. 우리가 들이마신 이 '산소'는 어떻게 우리 몸 구석구석의 세포까지 전달되어, 우리가 살아 숨 쉬게 하는 에너지로 바뀌는 걸까요? 그 위대한 생명의 여정 중심에는, 혈관이라는 고속도로를 쉴 새 없이 달리는 수조 개의 붉은 자동차, 바로 '적혈구(Red Blood Cell, Erythrocyte)'가 있습니다. 적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