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 전략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편: 혈관을 뚫어주는 펌핑의 과학, 아르기닌 vs 시트룰린: 누가 진짜 승자인가? 아르기닌 vs 시트룰린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산화질소(Nitric Oxide, NO)'라는 기체 분자가 우리 몸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신호 전달 물질임을 밝혀낸 과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발견은 비아그라 개발의 시초가 되었고, 운동선수들에게는 '폭발적인 펌핑'의 비밀을 풀어주었습니다.이 산화질소를 만드는 원료가 바로 아미노산인 'L-아르기닌(L-Arginine)'입니다. 그런데 최근 스포츠 영양학계에서는 아르기닌보다 더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수박에서 발견된 'L-시트룰린(L-Citrulline)'입니다.오늘 우리는 왜 아르기닌을 직접 먹는 것보다 시트룰린을 먹는 것이 혈관 확장에 더 유리한지, 이들이 간(Liver)과 신장(Kidney)을 통과하며 벌이는 놀라운 생화학적 우회 전략.. 더보기 이전 1 다음